2019. 8. 26. 11:03 Fishing

19.8.24 고성 사량도

사량도에 들어가는 선착장이 몇 곳 있지만 나는 섬과 거리가 가까운

 

고성 용암포에서 배를 탔다

 

 

 

뱃삯은 인당 5천 원이고 차량은 크기에 따라 다른데 나는 11인승이라 12000원을 내야 했다

 

섬까지 시간은 20분 걸리고 막배는 오후 5시다

 

 

 

작년 가을에 여행을 와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들고 간 원투대로 많은 노래미를 잡았던

 

옥동항에 자리를 잡았다

 

 

 

집사람이 잡은 고기로 회를 떠 먹을거라며 초장에 야채까지 준비를 했는데

 

정작 나와야 할 노래미는 콧빼기도 안비춰 결국 위 사진 속 선술집에서

 

소라 몇마리를 사와서 그것으로 소주를 마시는 슬픈 일이...... ㅠㅠ

  

 

 

옥동항에 좋은 이유는 화장실이 가까이 있다는 점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도 나오고.....

 

 

 

해안일주로를 따라 돌다 보면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Posted by 어설픈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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